개발병으로 군복무를 하며, Python으로 업무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부대 내 개발 인프라 개선에 힘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군복무를 하며 소중한 인연을 정말 많이 만났는데요, 그중에서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에 매진했던 팀원들이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사회에서도 이어가고자 2025년 초를 시작으로 PyThing이라는 이름 하에 Python과 CS, Engineering에 관련된 주제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OOP in Python
개발을 할 때나, 새로운 기술을 접할 때 내부적으로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해 늘 궁금증을 지니곤 합니다. Python의 객체 또한 그 궁금증의 대상이었는데요, 도대체 객체가 어떻게 디자인되고 구현되어 있기에 쉽고 직관적인 Python이 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Python에서 OOP로 개발을 할 때에 사용하는 ABC와 Protocol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