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병으로 군복무를 하며, Python으로 업무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부대 내 개발 인프라 개선에 힘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군복무를 하며 소중한 인연을 정말 많이 만났는데요, 그중에서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에 매진했던 팀원들이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사회에서도 이어가고자 2025년 초를 시작으로 PyThing이라는 이름 하에 Python과 CS, Engineering에 관련된 주제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hat's new in Python 3.14
약 10년 전, 개발자이신 친구 아버지로부터 Python 3.7을 잠깐 접한 것으로부터, 군에서 Python 3.7과 3.11로 개발을 하고 현재 3.14로 개발을 하는 것까지. 정말 다양한 Python 버젼을 마주하고, 사용하고,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버젼이 Release될 때면 늘 즐겁게 맞이하기는 하는데요, major한 업데이트 외에는 관심을 가지고 깊게 바라본 적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당시 Python 3.14가 세상에 나온지 좀 되었기는 했지만, 동료들에게 놓치기 쉬운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생각하고자 PyThing에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